당뇨의 7가지 예비 증세

당뇨는 진단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데 특히 제2타입의 당뇨인 경우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그 이유는 당뇨 증세 대부분이 아주 감지하기 힘들 뿐만 아니라 인체에 심각한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 어떤 경우, 사람들은 당뇨 인지 모르고 몇 달 또는 몇 년을 지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당뇨는 초기에 진단받아 치료를 시작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합니다. 당뇨를 초기에 발견하면 합병증으로 발전된 가능성이 줄어들고 보다 나은 건강 생활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당뇨란 신체가 포도당(glucose)이란 이름의 당을 적절히 사용하고 저장할 수 없음을 의미합니다. 당뇨에는 2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제1타입 당뇨는, 신체 내에서 포도당(glucose)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호르몬인 인슐린(insulin)을 몸이 생산하지 못하는 타입합니다. 제2타입 당뇨는, 신체가 인슈린을 충분하게 생산하지 못하거나 또는 인슈린을 적절히 사용하지 못할 때 생깁니다. 제1타입 당뇨의 증세는 보다 극적이고 영향력이 강하며, 통상적으로 어린 시절 또는 청소년기 초반에 발견됩니다. 제2타입 당뇨 증세는 보다 감지가 힘들고 나이가 들거나 비만으로 인하여 발생됩니다.

아래는 두 타입의 당뇨에 공통적인 7가지 증세입니다.

1.갈증이 심해지고 소변을 자주 본다

화장실에 자주 가고 싶습니까? 당뇨병은 혈액 안에 생성되는 과량의 당 또는 포도당을 유발하여, 남는 당을 필터링하거나 흡수하기 위해 신장이 추가로 열심히 작동하게 만듭니다. 신장이 한계에 이르면, 신장은 배뇨 증가를 통해 여분의 당을 수분으로 몸에서 밀어내기 시작합니다. 그러면 몸은 탈수 상태가 됩니다.

2. 체중이 줄고 배고픔이 심해진다

일을 많이 하지도 않고 덜 먹지도 않는데도 실제로는 항상 배가 고픕니다. 왜 그럴까요? 당뇨병으로 인하여 당을 적절히 사용하고 저장할 수 없게 되는데, 이것은 열량 손실을 의미할 수 있고 근육이 저장된 지방을 활용하여 에너지를 만들게 만듭니다. 동시에, 세포는 에너지가 고갈되어 지속적인 기아상태가 됩니다.

3. 시야가 흐려진다

높은 혈당을 보상하기 위해, 몸은 눈 등 신체 모두 부분으로부터 유체를 가져옵니다. 이로 인하여 눈이 촛점을 맞출 수 있는 능력이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당뇨병이 치료되지 않으면 혈관 손상 및 시력 상실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4. 피로가 심해진다

다시 원인은 포도당입니다. 세포가 필요한 포도당을 얻지 못하면 에너지가 고갈되어 피로를 느끼고 기운이 떨어집니다. 이 증상에 탈수도 추가될 수 있습니다.

5. 방광, 신장, 피부 또는 기타 감염이 자주 오래 지속된다

관련 연구가 완전히 이루어진 것은 아니지만 당뇨병 환자의 감염이 보다 일반적인 것으로 보입니다. 당뇨가 신체의 자연적 치유 프로세스와 면역체계를 방해할 수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6. 손 발 저림 또는 무감각

당뇨로 신경장애 또는 신경 손상이 올 수 있습니다. 그 결과 신체 일부 특히 손 발의 끝부분에 저림 현상이나 무감각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7. 기타 증세

당뇨병의 증상으로는 과민, 메스꺼움, 치료되지 않는 상처 또는 타박상, 구강 건조, 두통,그리고 충혈, 염증, 약한 잇몸 등 모든 것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현상이 발생되면, 즉시 의사를 만나 진단을 받아야 합니다. 당뇨병으로 진단되는 경우, 즉시 치료를 시작하여 생활 습관을 긍정적으로 바꾸어서 건강하게 살 수 있습니다